[뉴스프리존,고양=임새벽 기자] 올인풋볼(대표 김수혁·실무이사 안성환)은 지난 24일 '제2회 올인풋볼컵 아마성인대회'를 경기도 고양시 화전드림풋살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의 축구 및 풋살(구장) 환경을 살리고 축구와 풋살의 인프라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전국에서 32개팀 약 400명의 동호인 및 선수들 이 참가했던 가운데, '생짜FS(고양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혁 올인풋볼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며 미소가 절로 나왔다"며 "더 나아가 모든 아마추어 선수들이 축구 또는 풋살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인풋볼은 브라질 유학파 축구선수 출신이자 26세의 KFA B라이센스 자격을 소지한 현 코치가 대표로 있는 업체로, 프로 엘리트 및 아마추어 축구선수 개인트레이닝(퍼스널트레이닝)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