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군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의 공간’인 군민문화회관에서 오는 4월 9일 오후 7시 30분께 ‘2019 트로트 빅쇼’ 공연이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
‘2019 트로트 빅쇼’는 군민문화회관 기획공연작품 선호도 조사(대중음악)에서 1순위에 올라 준비된 공연으로 신세대 트로트 가수 “홍진영”, “신유”, “김양”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대 트로트의 여왕인 “홍진영”은 최근 미운우리새끼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또한 정통 트로트의 왕자 “신유”는 전국투어를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양”은 미스트로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각되고 있는 신세대 여자가수이다.
이번 공연은 봄을 맞이하며 화려한 무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공연은 군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culture.uiryeong.go.kr)를 통해 4월 1일(월)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며 전화 혹은 사무실 방문을 통해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초등학생(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30,000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055-570-49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