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빛단이 '2019 아세안 무대'를 향한 행보를 가졌다.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은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아세안센터'를 방문해 아세안 시장의 관광한류 프로모션 출정을 다지는 기념 포토세션을 선보였다.
이날 포토세션에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과 '2019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수상자(정-성지윤, 패션상-김진경), 본선참가자(정유경, 정예나), '2019 스마일 퀸 코리아선발대회' 수상자(미-오상영) 등이 한빛단으로 함께 참여했으며, 한복은 실크루트가 협찬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한빛단'은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국제관광전, 광화문대사관의 날, 코리아그랜드세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천국제공항 등의 행사에서 메인 한복패션쇼를 선보인 바 있으며, 한복모델을 대표해 서울거리예술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공연팀이다.
한편, 한빛단은 다가올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홍콩과 도쿄를 거쳐 추후 아세안 국가를 무대로 관광한류를 알리는 문화예술문야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