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태국 탑가수 Peck Palitchoke(펙 팔리트초크)가 한국 내한이 확정됐다.
펙 팔리트초크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가평 자라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슈퍼콘서트 레드엔젤 'W-POP FESTIVAL'에 태국 T-POP 대표의 자격으로 한국에 방문한다.
그는 태국에서 진행된 두 차례의 솔로 콘서트에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현재 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8년 'Mnet Asian Music Awards(MAMA 2018)'에서 BEST ASIAN ARTIST THAILAND(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태국'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2019 아시아 매력남 투표' 정식 명칭 '100 Asian Heartthrobs of 2019'에서 Group 8 중 1위를 차지한 가수다.
태국을 대표하는 그가 이번 '2019 W-POP FESTIVAL'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국내팬들의 기대를 집중시키고 있다.
레드엔젤측은 "슈퍼콘서트 'W-POP FESTIVAL'의 국가별 TOP 가수 초청 기준은 현재의 인기도 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 가진 가수 이어서 그 선정기준이 까다롭다. 레드엔젤은 올림픽의 종주국이 그리스 이듯, 대한민국을 POP 올핌픽의 종주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9 W-POP FESTIVAL'은 대한민국 올림픽 응원단인 레드엔젤이 세계 최초로 개최하는 '세계 팝 축제'로 K-POP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POP의 올림픽'을 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