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8일, ‘2019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날로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민원 수요에 따른 민원제도개선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처리 등 자체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고자 행정전문가, 주민대표, 건축, 복합민원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은 민원행정 시책 건의, 민원제도 홍보, 적극적인 행정절차를 통해 현장 민원처리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는 물론 민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군민 한분 한분이 감동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방안,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복합민원의 구비서류와 처리절차를 명확하게 제공하는 방안, 민원행정의 적극적 홍보 방안을 제시하는 의견이 나왔으며 이를 민원행정 제도개선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