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CM타워에서 전세계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DMZ 한반도 평화를 기리며, 글로벌 봉사 문화산업 18개의 위원회가 제2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교류 및 글로벌 행사, 뷰티행사 등 문화 교류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로는 중앙본부 김왕진 대외협력위원장을 중심으로 한동원 사범(이사장 대행), 윤성원 대표, 일본 배우 오쿠다 유야, 킹스타이앤엠 이병우 대표, 하노이 귀빈, 라오라인 이민종 대표, 안동우 본부장, 주열 대리, (주)애드 박수호 대표, 권영준 엔터위원장, 최유호 엔터위원장, 이승현 수상레저회장, 장인보 감독 문화예술위원장, 최현우 동계체육위원장, 정현 위원장, 위정환 단장, 최성욱 위원장, 이진호 위원장, 이병우 위원장, 이민종 상무, 김효정 제주지부장, 권영진 호치민 임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글로벌문화산업협회 관계자는 2019년 문화산업 라인업에 대해 "오는 4월 호치민 등불축제 참여를 시작으로 6월 그랜드힐튼 행사, 7월 글로벌 수상스키대회, 9월 하노이 콘서트, 10월 세계를 빛낼 위인 77인, 12월 한류문화대상 등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문화산업협회는 문화 산업을 중심으로 뷰티, 패션, 스포츠, 영화제작, 드라마 수출, 애니메이션, 모바일 콘텐츠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결성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