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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창원선상 보궐선거 "청년 정치 희망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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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창원선상 보궐선거 "청년 정치 희망을 심었다" 자평

임새벽 기자 lsbwriter3@gmail.com 입력 2019/04/04 09:20 수정 2019.04.04 09:48

[뉴스프리존,국회=임새벽 기자] 바른미래당은 3일 김정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창원성산 보궐선거에서 이재환 후보가 3.57% 득표결과에 대해 "희망의 씨앗을 뿌릴 수 있었던 것은 작지만 중요한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그는 "한여름보다 뜨거운 절실함으로 창원시민을 만나왔다"면서 "이재환 후보의 손을 잡아주시고, 바른미래당을 응원해주신 창원 시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창원성산에서 당선된 정의당 여영국 후보에게도 축하 인사와 함께 창원의 민생을 살리는 '책임정치'를 펼쳐나가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바른미래당의 가치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누구보다 젊고 깨끗한 후보를 공천해 '청년 정치의 희망'을 심었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민생정치가 가능하다'rlawj는 희망도 보여줬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바른미래당이 '정치의 희망', '국민의 희망'이라는 대안세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창원 시민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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