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배우 최윤슬이 '설원(雪原)' 고량주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공개된 설원 CF에서 최윤슬은 섹시미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틀즈의 ‘엘리노어 릭비’를 배경음악으로 환상적인 느낌을 강조한 영상에서 최윤슬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양꼬치 식당에 나타나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에게 쏠리는 시선을 느끼며 ‘내가 이상해? 그래도 이건 안 이상할걸?’이라는 독백이 이어지면서 곧장 냉장고로 걸어가 설원을 뽑아 드는 최윤슬의 뇌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굴곡진 몸매가 드러나는 핫핑크 원피스 패션으로 S라인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인 최윤슬은 “양꼬치 식당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의상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는 기획에 따라 촬영을 마쳤는데 인상깊은 CF로 만들어져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윤슬은 2019년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신작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