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배우 이혜란이 봄 화보를 통해 투명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녀의 맑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뷰티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는 화사한 미모를 눈부시게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노톤 계열의 클래식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블랙 블라우스와 정제된 헤어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모습을 소화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귀여운 미소를 통해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모두 갖춘 비주얼을 보여주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어필한 그녀는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은 이내 사라지기 마련이에요. 내면의 아름다움도 가꿀 줄 알아야 하고, 그것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뷰티 인 것 같다”며 자신의 뷰티 철학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녀는 영화, 드라마에 이어 뷰티예능 라이프타임 채널 ‘업 프리티’ MC로 활약해 新뷰티아이콘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이혜란은 드라마 MBN<설렘주의보>에서 ‘주민아’ 역으로 출연해 털털하고 의리 있는 성격의 직업의식이 투철한 열혈기자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 주목 받았다.
한편, 영화 <다시, 봄 (정용주 감독)>에서 꿈 많은 가수 지망생 ‘세아’역을 맡아 촬영을 마치고 오는 4월 17일 스크린으로도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