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 곤명면민의 화합의 장인 곤명딸기와 함께하는‘제10회 밝은 땅 다솔축제’가 오는 13일 곤명면 신흥리 소재 곤명생태학습체험장‧곤명축구장 일원에서 다솔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풍성하게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곤명의 특산물인 딸기를 소재로 각종 체험 및 선발․경연대회 등을 선보이며 풍년농사에 대한 추수기원제와 면민 노래자랑 및 사천시 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여러 기관·단체에서 참여하는 전시·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안화영 다솔축제추진위원장은 “한 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면민들의 힐링을 위해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알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