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5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행사에 참석해 한 시민에게 무궁화를 전달하고 있다.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행사는 일제강점기 35년간 설움 받았던 나라의 꽃인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가꾸기 위해 시민들에게 무궁화 묘목 2만 그루를 무료로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동아일보사 창간 100주년을 맞는 2020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