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MMA 페더급 논타이틀전 경기에 나서는 이도겸과 문기범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진행된 'AFC 11(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공식 계체량에 참석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원래 페더급 타이틀전 경기로 치뤄질 예정이였으나 이도겸 선수의 2차 계체량 실패로 인해 논타이틀전 경기로 변경됐다.
한편,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1 : 챌린지 포 뉴 챔피언스(Challenge for New Champions)'은 내일(8일)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지며, 경기는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