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AFC 11(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 열렸다.
이날 엔젤스히어로즈 슈퍼파이트 제1경기 라이트급 박상현과 장현진이 격돌한 가운데, 박상현이 1라운드 18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한편, 세계 최초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1 : 챌린지 포 뉴 챔피언스(Challenge for New Champions)'은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