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AFC 11(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 열렸다.
이날 엔젤스히어로즈 슈퍼파이트 제2경기 입식 밴텀급 정기한과 이규동이 격돌했다. 양 선수는 3분 3라운드 동안 치열한 공방전을 거듭하며, 막상막하의 경기력을 보여준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세계 최초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1 : 챌린지 포 뉴 챔피언스(Challenge for New Champions)'은 KBS N 스포츠 독점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