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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레드엔젤 '2019 W-POP FESTIVAL' ..
문화

마마무, 레드엔젤 '2019 W-POP FESTIVAL' 대한민국 K-POP 대표로 참여

이대웅 기자 입력 2019/04/10 21:39 수정 2019.04.10 22:14
▲ 걸그룹 마마무 / (사진)=레드엔젤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대한민국 K-POP 대표로 자라섬을 뜨겁게 달군다.

마마무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가평 자라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슈퍼콘서트' 레드엔젤 'W-POP FESTIVAL'에 K-POP 대표로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3월 31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의 타이틀곡 '고고베베(gogobebe)' 활동을 마감한 마마무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고고베베'는 발매와 함께 아이튠즈 송 차트 부문 총 21개국 TOP5에 진입해 화제를 모으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의 저력을 과시했다.

총 10개국의 탑가수들이 함께하는 더블유팝(W-POP)은 "인생 살아야 100년인데, 10개국 탑가수는 만나봐야 되지 않겠어" 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가평 자라섬에 세계의 탑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월드 페스티벌을 구축했다고 레드엔젤측은 밝혔다.

특히 러시아 탑가수 예고르 크리드, 태국의 탑가수 팩팔리트초코, 카자흐스탄의 나인티원은 각 국가 차트 1위와 함께 콘서트 티켓팅이 5분안에 매진되는 인기 가수들이다. 

주최측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은 "한국 K-POP을 9개국 각 국가별 탑 가수와 함께 특집 방송을 제작한다"면서 "러시아 팔로워 1,000만명인 예고르 크리드와 베트남의 국민가수 하리원과 함께 만드는 특집 방송 '팝의 올림픽 종주국 대한민국'(2019 W-POP FESTIVAL) 방송을 통해, K-POP 팀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것이 레드엔젤의 의무중 하나다"고 전했다.

가족들과 부담없이 가정의 달을 보내고, 친구들과 가볍게 소풍을 가고 싶다면 오는 5월 자라섬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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