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기용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서울지방청은 관내 한약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도 상반기 한약재 GMP 제조업체 간담회’를 12일 ㈜비봉허브 회의실(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한약재 제조.품질관리(GMP)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한약재 제조업체의 GMP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한약재 GMP 운영 관련 교육 ▲GMP 우수사례 공유 ▲민.관 협력방안 논의 ▲건의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논의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약재 제조업체의 GMP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한약재 GMP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운영될 수 있도록 업계와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