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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 2020년 국·도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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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 2020년 국·도비 확보 총력

정병기 기자 입력 2019/04/11 00:42 수정 2019.04.11 00:47
경남도청 및 낙동강유역환경청 방문 26건 1,422억원 국도비 지원 건의
합천군은 지난달 27일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10일 경남도청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2020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및 동부권 매립장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26건에 1422억원의 국·도비지원을 요청했다.ⓒ합천군

[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달 27일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10일 경남도청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2020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및 동부권 매립장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26건에 1422억원의 국·도비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준희 군수는 조수일 기획예산실장을 비롯한 사업부서 담당과장과 함께 경남도청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2020년 국·도비 사업 선정과 함께 사업비를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경남도청 예산담당관실에는 합천군 다목적체육관 신축사업 외 10건에 대해 2020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 하였고, 이와 함께 민선7기 공약사업인 ‘동서연계 가야문화관광도로’지방도 1084호선 (노양~분기)개설사업과 ‘합천군 뿌리깊은 숲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2020년 국고보조사업인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10건의 하수도 분야 사업과 동부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조성 사업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향후 합천군은 열악한 지방재정여건을 감안 산재한 주요 현안사업을 해결을 위해 경남도와 중앙부처 수시 방문을 통해 2020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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