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주)아스트(대표이사 김희원)는 12일 ‘E–JET 동체 출하 기념식’에서 기부 받은 백미 840kg을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1년 항공기 부품전문업체로 설립된 ㈜아스트는 불모지인 항공산업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2019년 3월 미국 트라이엄프 그룹으로부터 엠브라에르 2세대 E-jet 항공기 동체 제작 사업권 전체를 이양 받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동체 모든 부분을 만드는 항공제작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아스트는 직장 내 봉사활동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각종 기념식에도 화환 대신 백미를 기탁 받아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3년 동안 전달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백미 840kg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연계하여 어려운 독거노인 6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