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세계 POP 올림픽인 레드엔젤 '2019 W-POP FESTIVAL'에 K-POP 국가대표로 걸그룹 다이아(DIA)가 추가 라인업에 올랐다.
다이아는 최근 타이틀 곡 '우와'로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컴백했다. 칼군무를 통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컴백한 다이아의 무대를 자라섬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W-POP FESTIVAL'은 다이아를 비롯해, 워너원 출신의 하성운, 마마무, 모모랜드, 펜타곤, 비와이 등 국내 톱 가수들과 러시아의 예고르 크리드, 태국의 펙 팔리트초크, 베트남의 하리원, 카자흐스탄의 나인티원 등 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국제 팝 페스티벌이다.
한편, POP 올림픽인 레드엔젤 슈퍼콘서트 '2019 W-Pop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