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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묻지마 흉기난동 희생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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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묻지마 흉기난동 희생자 깊은 애도”

정병기 기자 입력 2019/04/17 20:51 수정 2019.04.17 20:57
경남도와 정부, 피해자 지원 방안 함께 고민 필요

17일 사고현장에서 지휘본부 관계자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박대출의원실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자유한국당 진주갑 박대출 의원은, 17일 새벽 진주에서 발생한 방화ㆍ흉기난동 사건으로 희생된 피해자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피해자 지원책 마련에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고현장과 병원을 오가며 상황을 살핀 박 의원은, “일어나서는 안 될 끔찍한 사고가 진주에서 발생했다”며, “참담한 심정으로 희생자와 유가족 분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청, 시의회 의원들과도 만나 사고로 황망한 피해를 입은 분들을 적극 보살피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진주시 차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논의할 것”이라며 철저한 후속조치를 약속했다.

그리고 “경남도와 정부에서도 이번 사건을 엄중히 여겨 피해자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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