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영어와 여행을 모두 잡아라,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
지역

영어와 여행을 모두 잡아라,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학부모 상담 진행

박나리 기자 입력 2019/04/22 10:32 수정 2019.04.22 11:40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사진제공=MBC연합캠프)

여름방학이 점차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은 고민이 많다. 방학 때 여행으로 다 보내주기는 다음 학기가 걱정되고 영어권 국가로 보내 영어라도 익히게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되는지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학부모와 자녀들은 해외영어캠프에 주목하고 있다.

그중 여행과 영어공부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MBC연합캠프의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는 여름방학에 진행한다.

김진철 MBC연합캠프 수석 매니저는 “캐나다의 동서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풍부한 지하자원으로 부유한 도시인 캘거리는 광활하고 푸르른 대자연으로도 유명하다. 앨버타 주 남부에 위치한 캘거리는 여름에도 크게 덥지 않은 기후이며, 밤에는 쌀쌀함이 느껴질 정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캘거리 캠프는 Banbury Crossroads School에서 진행된다. Banbury 학교는 학업 외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창의성을 향상 시키도록 돕는다. Banbury 학교에서 진행될 ESL수업도 이처럼 체험형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연합캠프는 드라마, 프레젠테이션, 스토리맵핑 등 학생들이 영어를 친근하게 여기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에세이 라이팅, 단어 암기 등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고 기본기와 심화학습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방과 후 수업시간에는 수학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고 보완해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는 체험형 캠프답게 매주 주중과 주말에는 캘거리의 관광명소를 방문해 캐나다의 문화와 캘거리의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필드트립이 진행된다. 우선, Half Day Trip으로 캘거리 다운타운, 캘거리 대학교 등을 방문하게 된다.

캠프 측은 주중, 주말에 걸쳐 진행되는 All Day Trip은 캐나다의 세계적인 명소 록키산맥 밴프, 로얄 티렐 박물관, 캘거리 동물원 등 방문을 통해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3박 4일간의 미국 시애틀 투어가 준비되어 있다. 세계적인 항구 도시이자 관광지인 시애틀에서 스페이스 니들, 스타벅스 1호점, 항공박물관 등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주제들의 명소를 만나러 간다고 전했다.

숙소는 캐나다의 문화를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로 진행된다. 현지인들과 함께 4주간 생활하며 일상영어를 가까이 익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캐나다의 문화를 익히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MBC연합캠프는 그 외 프로그램으로 미국 영어캠프(미국 동부 메릴랜드 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 미국 동부 버지니아 영어캠프, 미국 서부 LA 영어캠프, 미국 서부 오렌지카운티 영어캠프, 미국 서부 샌디에고 캠프), 캐나다 영어캠프(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뉴질랜드 오클랜드), 필리핀 영어캠프(필리핀 알라방힐스 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영어캠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캠프를 운영 중이며, 현재 해외영어캠프 10개국 18개 여름 시즌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중에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해외영어캠프에 관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