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ambC(램씨)가 포근한 봄노래를 들고 돌아왔다.
LambC(램씨)는 지난 25일 ‘Boston’(live ver.)을 공개했다.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서만 공개된 ‘Boston’ 라이브 버전은 어쿠스틱기타의 포근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곡은 상반기 EP프로젝트 [Green is the new Black]의 일환으로, ‘Childish’, ‘Four Seasons’, ‘사랑해줄래 (Treat You Right)’에 이은 네 번째 곡이다. 1월부터 4월까지 공개해온 곡들은 5월 [Green is the new Black] EP로 제작될 예정이다.
신곡에 대해 LambC(램씨)는 “유학 당시 살던 보스턴을 떠올리며 쓴 곡이다”며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계절에 어울리는 곡이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ambC(램씨)는 지난 10일 데이브레이크, 이민혁, 솔루션스 등이 참여한 노들섬의 두 번째 프로젝트 음반 [노들뮤직 Vol.2 가고 싶은 곳이 생겼는데]의 ‘Take me away’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박지민, 이민혁, 최정윤 등 다양한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도 꾸준히 다지고 있다.
한편, LambC(램씨)는 5월 EP [Green is the new Black] 발매와 ‘뷰티풀 민트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