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최고의 미시즈를 선발하는 '2019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코리아' 예심이 지난 27일 용산 전자랜드 신관에 위치한 랜드홀에서 개최했다.
지난 1월 2일부터 시작된 참가 접수를 통해 총 94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예심을 치를 42인을 선발하였으며, 이날 예심에는 28명이 참석했다.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코리아'는 지난 4년 동안 해외 개최를 통해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며, 미시즈들이 선망하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개최이래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게 되면서, 사상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확실히 전년 대회와 다르게 높아진 평균 키와 캐나다 약학대학 출신의 약사, 멘사 회원, 대학교수, 전문패션모델, 바이올리니스트, 쇼핑몰 CEO, 치과위생사, 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사위원에는 RGB좋은날 신재각 대표, 여시스토리 이정수 대표, ㈜뷰피플얼짱몸짱 조윤오 대표, ㈜나레스트 김혜란 해외본부장, 피터한1102 정현 원장, 코칭심리컨설턴트 정빛나, 아나운서 박창희, 2019 미시즈 퍼스트퀸 오브 더 코리아 채군식 연출감독, 2017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 위너 정승아, 2018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 위너 김세미, 2018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 아오란코리아 수상자 고효경이 공정한 심사를 위해 참석했다.
이번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자가 최종 선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오는 5월 11일부터 본선무대를 위한 워킹, 군무 등 각종 교육이 진행된다. 5월 21일부터는 참가자들간의 특별한 여정이 될 3박 4일간의 합숙과 5월 24일에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코리아' 대망의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2019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코리아'는 퍼스트국제재단이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주관, ETN과 예당미디어가 주관방송 후원, 봉황망중한문화교류채널, bnt월드, 여원뉴스, 한국뷰티산업진흥원, 여시스토리, 젤리핏, 볼카더마보툴, 아잔나, 마인모리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