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2019년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가 의령군 서동생활공원내 의령읍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이선두 의령군수를 비롯해 손태영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선수와 지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금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박종표)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8개 읍면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선두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건강 100세 시대에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상호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져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