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IFBB 프로리그 리저널 제5회 김준호 클래식'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비키니 -163cm(쇼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김민채 선수가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영예의 비키니 오버롤도 함께 수상해 최고의 비키니 선수로 등극했다.
이번 대회는 'IFBB 프로리그 리저널'이라는 타이틀로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지크, 비키니, 피규어, 스포츠 모델 등 6개의 종목 150명이 참가했으며, 대회 오버롤을 수상한 선수는 오는 6월 28~29일에 열리는 올림피아 차이나 대회의 모든 경비를 지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