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미국 기독교 명문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Eastern Prime University, 총장 나건용 박사) 2019년도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된다.
나건용 총장은 "2000년에 설립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공식 인가한 대학으로 그간 훌륭한 여러 명의 석학들을 배출했다"고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명예박사를 수여하실 분들께선 이미 사회에서 존경을 받으며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신 분들이지만 대학교 이사회를 거쳐 특별히 심사숙고하여 명예박사를 선정하려고 한다"며 "우리 모두가 이날을 명예롭게 기억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는 이번 수여식에서 10개 학과를 대상으로 각 부문 15~20명에 한해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식은 총장 나건용 박사의 설교 및 명예박사학위 수여 순으로 진행 한다.
명예박사 선정자 발표는 대학의 이사회의 심의가 끝나는 6월 중순경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