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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어캠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 및 실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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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어캠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 및 실력 UP

박나리 기자 입력 2019/05/08 09:31 수정 2019.05.08 09:38
미국 서부 오렌지카운티캠프(출처: MBC연합캠프)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는 해외영어캠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많은 해외영어캠프 중에서도 MBC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는 2만명의 학부모가 선택한 캠프이며, 특히 직접 다녀온 아이들의 성공적인 후기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국가에서 캠프가 진행되지만 많은 국가 캠프 중에서도 미국 서부 오렌지카운티캠프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MBC연합캠프 백운학 수석매니저는 “자녀안심 MBC연합캠프에서 외국인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액티비티에 참여하고, 현지 학교 원어민 선생님의 아카데믹한 ESL수업을 듣다 보면 이번 여름방학 영어와 금세 친해지고,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 서부 오렌지카운티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 위치한 카운티이며, 최상의 가족 관광지로 첨단산업과 안정된 주거지, 높은 학구열을 갖춘 지역이다. 캠프는 Orange County Christian School(오렌지카운티 크리스천스쿨)에서 진행된다.

백운학 수석매니저는 “Orange County Christian School은 오렌지 카운티 내에 있는 애너하임에 위치한 기독교 사립학교이며, 아이들은 최상위 학군에서 현지 친구들과 썸머캠프에 참여하게 된다”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영어를 사용하고 학교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ESL수업을 통해 Conversation 및 Writing 수업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방과 후 원어민 선생님과의 스터디를 통해 ESL수업 및 현지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집중케어를 받게 된다. 이외에도 영어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Voca학습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에 집중하게 된다. 이외에도 수학자기주도학습을 함으로써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 진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학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학업적인 부분 외에도 아이들은 매주 토요일 신나는 필드트립을 통해 LA지역의 명소인 Getty Museum 및 UCLA, Disneyland 그리고 Griffith천문대, Hollywood, The Grove를 탐방하게 된다. 이외에도 3박4일간의 라스베가스 및 미국 3대 캐년 투어를 통해 라스베가스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고, 미국 3대캐년 탐방을 통해 경이로운 대자연을 경험해보는 잊지 못할 여름방학 투어를 하게 된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아이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방학동안 책으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흥미를 높여 현지 친구들과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MBC연합캠프는 초, 중,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사이판,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총 10개국, 1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BC연합캠프가 운영하는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는 필리핀 알라방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버지니아 해외영어캠프, 미국 서부 오렌지카운티 해외영어캠프, 미국 서부 샌디에이고 해외영어캠프, 싱가포르 해외영어캠프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MBC 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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