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컴백을 3일 앞둔 빅스 혁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빅스 혁은 8일 0시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발매를 앞둔 신곡의 두 번째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촬영된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빅스 혁의 모습과 함께 묘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빅스 혁은 여성과 함께 브이 모양을 그리거나 양손의 엄지를 치켜세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묘한 여성과의 작업 모습을 담은 스포일러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빅스 혁은 이미지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알리는 해시태그부터 “묘한 너와의 봄, 어느 날”이라는 달콤한 문구까지 추가로 공개했다.
특히 첫 번째 스포일러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머나먼 길을 건너서”, “햇살보다 눈부신 너와”에 이어 “묘한 너와의 봄, 어느 날”까지 달달하고 따뜻한 문구들이 연달아 공개되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해당 문구들로 완성될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역대급 달콤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빅스 혁의 두 번째 싱글은 오는 11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