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지성 기자] 우리은행은 활기찬 일터 조성과 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한 우리(Woori)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한 우리(Woori) 만들기’ 프로그램은 △건강 걷기, △직원 오피스 운동, △금연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은 본점 2층부터 22층까지 설치된 ‘건강한 우리, 행복한 우리’ 건강 계단 제막식을 실시하고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주52시간 도입이후 직원들이 건강 증진에 대한 필요와 관심이 높아졌다”며, “‘건강한 우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