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경남= 이준화 기자 ] 여야 4당 합의로 통과된 패스트트랙에 반발해 전국 순회 민생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경남 통영시 광도면 노산마을 경로위안잔치에 참석, 조명순(95) 할머니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면서 “앞으로도 오래 오래 사셨야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