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5월 7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1차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한국대회 진출권을 획득한 5인이 선발됐다.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서울1차 지역대회를 마무리한 후 서울2차 오사카, 서울3차 닝보, 경북, 광주/호남, 대구, 수도권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지역대회를 해외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하며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퍼스트국제재단이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 운영하는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1차 선발대회는 지난 4월 26일 예심을 거쳐 5월 1일부터 시작된 공식 교육 일정 후, 5월 5일 중국으로 출격하여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이후 중국 상해로 출격하여 같은 기간동안 진행되는 중국 CiBE 박람회의 아시아뷰토피아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등 박람회에서 많은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1차 지역대회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위너- 참가번호 8번 박시아
세미위너 – 참가번호 5번 허지윤
세컨드 런업 – 참가번호 3번 송서영
세컨드 런업 – 참가번호 7번 이소은
세컨드 런업 – 참가번호 10번 김가은
스킨파 탤런트상 – 참가번호 14번 이홍삼
미듬 포토제닉상 – 참가번호 9번 정서윤
우정상 – 참가번호 8번 박시아
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2차 대회인 일본 오사카 대회가 오는 5월 29일 열리는 가운데, 5월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사진)=퍼스트파운데이션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