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임흥빈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읍․면 지역의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은 연중 진행한다. 현재 경로당 106곳을 방문해 1434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교육을 했다.
치매 조기 검진에 참여한 주민들은 “치매 검사를 받으려면 버스를 타고 보건지소로 가야 하는데, 경로당까지 찾아와 치매 검사, 예방 교육, 예방 체조까지 시켜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치매 환자는 현재 1160여 명이다. 군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치료를 위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정순 보건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가 없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리도록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며 “많은 어르신이 조기 검진 신청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