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12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흥륜사(주지 법률 스님) 대웅전 연등에 불자들의 정성이 담긴 소원들이 달려 있다. 법륜 스님은 ‘2018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모란장은 대통령에게만 수여되는 무궁화장을 제외하면 최고 등급의 모란장을 수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