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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부산 전석 매진 추가 ..
문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부산 전석 매진 추가 공연 논의中 5월~6월 전국 공연

이대웅 기자 입력 2019/05/13 10:23 수정 2019.05.13 10:31

[뉴스프리존= 이대웅 기자] 미스트롯’가 인기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각 도시별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5월과 6월에 전국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콘서트 인기가 폭발적이다.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13일 서울 '효' 콘서트에 이어 인천과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며 보내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6월 8일 개최될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 또한 2회 차 공연 모두 조기 매진을 기록, 회의를 거쳐 6월 9일 오후 4시 공연의 추가 진행 여부를 이날 오후 1시에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스트롯’ 전국투어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인천 5월 25일, 고양 6월 1일, 광주 6월 8일, 대구 6월 29일, 부산 7월 13일 등 5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컬쳐팩토리 관계자는 “오는 6월 8일 진행될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가 조기 매진됨과 동시에 추가 공연 요청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보내주시는 성원에 더 나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2위 정미애, 3위 홍자 등 12명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특별판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7.54%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미스트롯’은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종편 예능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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