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우포따오기 야생방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구 홍보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우 창녕군수가 시구를, 박상재 군의회 의장이 시타를 했고, 창녕군민들은 NC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시구 행사를 통해 프로야구 팬들에게 창녕군을 알리고 특히 오는 22일 우포따오기 야생방사의 성공기원 및 창녕특산물을 알리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 홍보를 위해 관람객 6,000여 명에게 양파껍질차, 양파, 마늘엑기스 등 무료 시식 홍보 행사도 펼쳐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