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경남 함양군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30분께 ‘5월 열린군수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해 7번째 맞는 5월 열린 군수실에는 총 7명의 군민이 참여하였으며, 폐농약 처리문제, 버스 요금 조정 등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와 개인 민원 등을 상담 받았다.
군은 이날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고 대책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월 군민과 소통의 현장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함양군 열린군수실의 참여는 함양군청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