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남해=정병기 기자]경남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현안사업 부서 관계자들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예산 확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송재호 위원장에게 지역의 생활 SOC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협의를 가졌다.
다음날인 16일에는 군내 현안사업인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노량항 피셔리나항 개발, 남해대교 경관조명 설치 등 5건에 대해 환경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를 각각 방문해 사업추진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