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지성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관련한 최신 정보와 공략을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 ‘킹오파쇼’의 첫 방송을 오는 21일(화)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트위치 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 방송은 게임 해설가 ‘온상민’과 ‘정인호’가 진행을 맡고 KOF 전문 스트리머인 ‘케인’과 종합 게임 BJ ‘난닝구’가 출연한다.
킹오파쇼는 이용자들이 가지고 있는 ‘팀 구성 관련 고민’을 사전에 접수받고, 생방송 중 게임 해설가, 전문가들과 직접 전화 연결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고민 상담을 원하는 이용자는 생방송 당일인 21일(화),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개의 사연을 선정하여 게임 내 재화인 루비 30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최신 게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관련한 국내 이용자들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킹오파쇼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넷마블이 지난 5월 9일 국내 정식 출시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현재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1위와 2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