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를 가입하는 고객 1000명에게 미니 전동드릴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는 사업과 창업에 꼭 필요한 금융·결제·보안 서비스를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소상공인 맞춤형 서비스로 우리은행이 전용통장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정보통신이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해 결제서비스를, ADT캡스가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한국정보통신, ADT캡스는 지난 3월 소상공인의 성장과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