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19 지산락페스티벌'이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시작된다.
다채로운 장르의 스테이지로 다양한 취향과 경험을 가진 리스너들의 예술과 문화로 소통 창구가 되어온 지산락페스티벌은 매년 7월 마지막 주 주말에 개최되어 감성적 충족과 창의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이다.
오는 7월 26일부터 3일간 펼쳐질 ‘2019 지산락페스티벌’은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캠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어 각박한 도시를 떠나 지친 감성을 치유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록에서 EDM, 힙합까지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지산락페스티벌은 음악 마니아들만의페스티벌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캠핑 및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다.
더불어, 관객들은 2019 지산락페스티벌의 메인 캐릭터인 로보트 태권 브이를 활용한 액티비티를 비롯해 공연장 곳곳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진정한 힐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19 지산락페스티벌’이 개최될 지산포레스트리조트는 수려한 자연 경관은 물론, 리조트의 공간적인 이점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완비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장으로 꼽힐 뿐 아니라, 서울의 중심부인 한남대교 남단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올 여름 가장 완벽한 휴가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 음악, 캠핑이 하나돼 도심의 울타리를 벗어나 바쁜 삶 속 낭만적인 여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지산락페스티벌은 올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자연과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힐링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새롭게 시작되는 '2019 지산락페스티벌'은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사진)=쇼온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