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5월"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로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3회씩 개최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 그리고 ‘자산관리 절세’를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부부가 행복해지는 대화법’을 2부에서는 KB금융그룹 WM스타자문단 원종훈 세무 전문가와 함께 사례를 통한 ‘자산관리 절세의 법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다시 한번 캠퍼스에 오고 싶다는 의견을 주실 정도로 장년층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은 행사로 이번 행사에 참석한 부부 중 한 명은 “평상시 배우자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좋았다” 며, “바쁘게 일하며 사느라 서먹해진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서툴더라도 자주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금융지주도 지난 17일 ‘2019 KB 자산관리 페어’ 고객 초청 행사를 열고,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은퇴설계를 넘어 전 생애에 걸친 목표설정과 계획을 실천하는 생애설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며, “장년층 고객들의 활기찬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오는 6월에는 재무설계, 그리고 하반기에는 여가, 인생, 주거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