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글로벌 내추럴 피트니스 대회인 'ICN Natural Championship World Cup(인터내셔날 내추럴 챔피언십 월드컵)'이 26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비치바디 클래스5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김정현 선수가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ICN은 전 세계 68개 가맹국과 22,000여명 이상의 내추럴 선수들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피트니스 단체다. 이번 대회는 국내 선수 700여명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영국, 호주,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이란, 스리랑카, 네팔 체코, 캐나다,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한편, 'ICN WORLD CUP' 대회 오픈 1위 수상자에게는 프로카드가 수여되며, ICN 유럽컵과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