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글로벌 세계 미남 대회인 '2019 Mister landscape international'이 지난 5월 12일 중국 시안에서 개최했다.
전 세계 최고의 미남들이 모두 모인 '2019 랜드스케이프' 대회에서는 1위 일본, 2위 중국, 3위 호주가 각각 차지했으며, 한국대표로는 이경훈이 4위에 입상하며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에이터 이경훈은 "건강하고 균형잡힌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해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전통의상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을 느낄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몸매 유지를 지속하여 더 전문적인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 더 큰 목표를 갖고 세계 대회에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경훈은 "현재 중국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에 있는 동안 대외적으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