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2019년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구강건강증진사업에 공헌한 공로로 '2019년 경상남도 구강보건의 날 유공기관」'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생활밀착형 구강질환 예방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 구강건강증진, 취약계층 맞춤형 구강보건사업 확대, 구강보건사업 모니터링 및 평가체계구축, 구강보건사업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2018년 구강건강증진사업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함에 따라 우리 군이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강덕규 보건소장은 “의령군의 자원과 조건의 한계를 극복하여, 구강보건 이동진료 차량사업 등 생애주기별 다채로운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이룬 값진 성과를 계속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