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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시의원 경남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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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시의원 경남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자문위원위촉

정병기 기자 입력 2019/06/06 06:31 수정 2019.06.06 06:33
정재욱 시의원 진주 익룡 발자국 전시관 현장에서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전용 주차장의 규격, 장애인 승강기 설치 기준 등을 꼼꼼히 살피며 지도점검 모습.ⓒ정재욱 의원실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경남 진주시의회 정재욱(자유한국당)의원은 지난해 12월 경상남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후 “진주시 무장애도시의 위상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첫 공식 행보로 지난 5일 충무공동 소재 진주 익룡 발자국 전시관 준공현장을 방문해 지도점검에 나섰다.

정재욱 의원은 “최근 집계된 진주시 등록 장애인 수는 17,894명으로 진주 전체 인구의 5%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장애인수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과 사회적 인식개선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욱 시의원 진주 익룡 발자국 전시관 현장에서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전용 주차장의 규격, 장애인 승강기 설치 기준 등을 꼼꼼히 살피며 지도점검 모습.ⓒ정재욱 의원실

한편 이날 진주 익룡 발자국 전시관 현장에서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전용 주차장의 규격, 장애인 승강기 설치 기준 등을 꼼꼼히 살피며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은 시민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한다”며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정재욱 의원은 현장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맡은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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