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나윤이 애틋한 짝사랑 연기를 완벽히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네이버 V를 통해 방영된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에서 나윤은 극 중 상대 배우 홍우재(홍석)의 친형 홍우주(안현진)를 짝사랑하는 풋풋한 여고생 차새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윤은 지난 11일 방영된 ‘어쨌든 기념일’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에서 상대 배우 홍우재(홍석)에게 “이거 비밀인데 나 너 좋아했었다?”고 고백함과 동시에 홍우재의 친형 홍우주를 짝사랑하고 있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윤은 짝사랑 중인 고등학생의 풋풋함에 섬세한 표정 연기, 애틋한 감정 표현, 안정된 톤의 방백 대사로 차세대 연기돌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나윤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 라이브(V앱)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사진)=네이버V 어쨌든 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