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천(경북)=이대웅 기자] 제47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국가대표 선발대회 병행)가 13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여자 대학/일반부 장대높이뛰기 결승 경기에 참가한 조민지 선수가 경기에 임하고 있다. 조민지는 3m 40cm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한육상연맹과 KBS가 주최,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남.여 초등학교부 14종목, 중학교부 38종목, 고등학교부 44종목, 대학/일반통합부 46종목 등 총 142종목에 3000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