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5인조 보이그룹 1TEAM(원팀)이 오는 7월 10일 첫 번째 미니 팬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늘(18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의 첫 번째 미니 팬콘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1TEAM은 다 함께 앉아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어 여름에 개최되는 첫 번째 미니 팬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어제(17일) 티저 이미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JUST'의 발매 소식과 함께 오는 7월 11일 컴백을 예고한 만큼 이날 공연에서 최초 공개될 1TEAM의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데뷔 미니앨범 'HELLO!'의 타이틀곡 '습관적 VIBE'를 통해 1TEAM만의 청량한 소년미와 밝고 당당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남미 등 해외 프로모터들에게 투어 문의가 쇄도할 만큼 주목받고 있어 1TEAM이 첫 번째 미니 팬콘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번째 미니앨범 'JUST'의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1TEAM의 첫 번째 미니 팬콘은 첫 미니앨범 'HELLO!' 활동 당시 많은 팬들이 보내준 성원과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이 첫 번째 미니 팬콘을 개최한다. 첫 번째 미니 팬콘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1TEAM 멤버들도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미니 팬콘뿐만 아니라 11일 발매될 1T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또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TEAM의 첫 번째 미니 팬콘의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되며, 1TEAM은 7월 10일 미니 팬콘을 개최한 후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JUST'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