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일본 AV배우 츠보미(TSUBOMI / つぼみ)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펜타리움 호텔 테라스 가든에서 열린 한국 팬미팅에 참석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바나나몰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츠보미는 일본 AV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며, 지난 2006년 데뷔 이후 13년간 일본 최대 영상 유통 판매 업체 디엠엠(DMM)의 판매 랭킹에서 빠진 적이 없을 정도로 기복이 없는 배우기도 하다.
한편, 츠보미는 지난 4월 한국 유튜브 채널 '츠보미 TV'를 개설, 한국 팬들과 왕성한 소통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날 팬미팅에서는 게임과 포토타임, 질의응답, 경매 등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