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22일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3차 서울지역 선발대회'가 중국 저장성 닝보 NICC에서 열린 APBE(아시아퍼시픽뷰티엑스포) 특설 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로수 패션브랜드의 특별 패션쇼를 시작으로 후보자들의 단체 군무, 수영복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와 함께 끼 많은 후보자들의 탤런트 축하공연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공정한 심사를 위해 SC301 성형외과의 김지인 대표, M 스킨볼릭 조영림 대표이사, POP 성형외과 김동걸 대표원장, 가로수 패션사업부 이태규 대표, 수미뷰티랩 이수미 대표, 한국뷰티산업진흥원 이청용 상해지회장, 라이프드림 미디어 김재생 대표, AMIA 윤대오 대표, (주)메디앤코리아그룹 박지현 C.M.O가 공정한 심사를 하였으며,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의 박서준 대표이사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3차 서울지역 선발대회'는 퍼스트국제재단이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상해 라이프드림, APBE, 한국 뷰티산업진흥원의 주관 운영 하에 개최했으며,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본선 대회'는 오는 8월 21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본상
위너 - 참가번호 1번 김시인
세미위너 - 참가번호 11번 곽수진
세컨드런업 - 참가번호 3번 김소연
세컨드런업 - 참가번호 9번 김현아
와일드카드 - 참가번호 2번 윤여진

특별상
팝성형 탈렌트상 - 참가번호 8번 위지영
가로수 베스트드레서상 - 참가번호 7번 윤미현
SC301 베스트바디상 - 참가번호 4번 홍다연
상해라이프드림 포토제닉상 - 참가번호 10번 김지수